2017.05.02) 좋된라디오
새벽 방송에서 인터넷의 첫사랑 썰을 읽어드렸는데..
정말 간질간질하고.. 벚꽃이 휘날리는 그런 봄같은 느낌이었죠??
저도 첫사랑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내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까.. 요?? (그건 아닐 듯.. ㅎㅎ
전 대학다닐 때 그게 제 첫사랑이 아닐까.. 해요.
방송에서도 몇 번 언급한 것 같네요.. 히히..
그 첫사랑이 보고 싶다기보다.. 그 첫사랑을 했던 내 20살이 그리워집니다.
나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여러분의 첫사랑.. 혹은 여러분의 부모님의 첫사랑..
친구의 첫사랑 이야기.. 뭐든 좋아요!!
야청자와 야토링을 간질간질하게해줄 사연과 신청곡 기다립니다 '~')/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