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욱 바뻐지게 됐네요..! 빠르게 씁니다!!
저의 짱구시절은 편식을 엄청하고 , 장난을 엄청치지만 친해지면 오히려 조용해진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닌것 같지만..
위의 성격과는 관련이 없지만, 어릴때 수영장에서 있던 사건입니다. 저도 말썽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때 저에게 말했던 분이 말썽이라고 말해서 기억나게 되서 말씀드려요.
수영장에서는 휴식 차원으로 잠깐 쉬는 타임이 있어요. 거의 60분에 10분정도? 한 5살때 였었는데 쉬는 타임이였습니다. 그 때 바로 휴식을 하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나올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놀고있는 애들이 있는거에요! 저는 바로 놀고있는 애들한테 '지금 휴식이여서 나와야해'라는 말을 해주고 저쪽으로 가야한다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한 2.3번 다른애들한테 반복하면서 얘기를 하고 이쯤이면 되겠다해서 올라갈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머리를 물 속으로 누르면서 숨을 못쉬게 한거에요! 고문처럼 한 2번 정도 반복하고 확인하니까 수영장의 안전요원이였습니다. 저는 그 때 울분이 터져 나오면서 가족들한테 갔었어요. 특히 큰 이모분께서 엄청 화가 나셔서 저랑 같이 말을 하러 갔었는데, 안전요원은 '얘가 수영장 밖으로 안나가고 말썽피니까 이런거에요!' 이러면서 계속 말했었습니다.
분명.. 말썽이 아니라.. 애들을 도와줄려고 했었던 건데..
신청곡은 Some Type of Love - Charlie Puth입니다.
시간이 진짜 없어서 노래 설명도 못하네요.. 죄송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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