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 떨리는 첫사연이네요! 시작합니다요~
어릴때 제가 혼자 사부작 사부작 헛짓?을 많이 했다네요 ㅎㅎ
20년을 거슬러 올라가, 바야흐로 6살때 할머니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할머니와 셋째이모가 얘기하고 있는데 넘나 심심한거에요.
주위를 둘러보니 제 손에 있는건 실핀이요 눈에 보이는건 110볼트 (I I) 콘센트... 실핀과 콘센트. 예상가시나요?
ㅋㅋㅋ 콘센트가 저에게 실핀으로 쑤심을 당했는데 제가 감전이 되버렸어요.
찌리리리리릿 (~_~(... 사실 사고?당시에 기억이 잘안나요... 기억나는건 물이 담긴 바가지에 제 손이 담겨있는것(이유는 모르겠지만)과 할머니께 엄청 혼났던것.
요즘처럼 220볼트(oo)였다면 어휴...
그 사건이후 전 아무런 탈 없이 여태껏 잘 사는중입니다. 조카들이 콘센트 주변에 가면 경보기 울릴준비 ㅋㅋ...
아무튼 여러분! 전기장난?은 위험합니다.
Please. Don't try this at home.
신청곡은 카니발-그땐 그랬지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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