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나나양과 더블팀 스크림을 했다.
결과는 안좋았다.
브리핑을 잘 못하는것도 문제였고
판단력이나 성향이 달라서 호흡이 안맞는다거나,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았다.
단시간에 해결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았다.
걸스그라운드 때부터 느꼈던 문제점인데 이걸 아직도 느낄진 솔직히 몰랐다.
생각보다 나나양이랑 진지하게 듀오를 한적이 대회를 제외하곤 없구나라고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이번 대회는 그렇다 치고 앞으로 종종 듀오 하면서 좀 개선을 해야 될 것 같다.
1인칭을 너무 많이해서 어지럽고 변태 존버 때문에 갑자기 소리 질러서 목이 아파서 방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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