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칙폭님과 닉변빵 대결을 했다.
2:3으로 져서 존잘칙폭이 되었다.
ㅠㅠ
칙폭님 시청자분들을 믿었는데
팔은 그래도 안으로 굽나보다 너무 슬펐다.
그래도 존잘칙폭이란 닉은 나쁘지 않다.
왠지 아군이 잘생기면 게임 못해도 되냐고 그럴 것 같다.
그리고 존잘칙폭으로 롤을 했다.
채팅으로 잘생겨서 피곤하다는 등 못생겼으면 게임이라도 캐리 하라는 등 팀원들에게 사기를 복 돋아 주었다.
그리고 똥도 싸고, 나름 잘 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게임을 했다.
뭐 똥을 싸도 칙폭님이 나 대신 욕을 먹으니까 괜찮다.
나는 존잘칙폭이니까.
사연 게시판을 읽어주는 볼륨을 낮춰요 시간을 가졌다.
사연들이 좋았고, 사연 읽는 시간이 잔잔해서 내 감성과 너무 잘 맞아서 좋다.
다음주에도 이렇게 많은 사연들 부탁드립니다.
정 없으면 친구의 친구 사연이라도 올리시구요.
친구한테 첫사랑 얘기 하나씩 들어오시구요.
자기들 첫사랑 얘기 하나씩 푸시구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친구가 이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적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메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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