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님 오늘 홍방장님과 합방을 했더니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팔로우, 좋은 말/나쁜말 많았던 채팅, 관심 등으로 인해
정신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팔로우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관심 드리는게 제 전문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가 수많은 관종들에게 관심을 다 못드리니까 죄송스럽네요.
오늘 방송으로 인해 혹시나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 수 도 있을텐데 그런 분들 계신다면 죄송하구요.
저도 스쿼드에서 조용히 실력만 보여주고 게임하다 가고 싶었는데 듀오라서 너무 부담감이 컸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이 좋은일이 있을때도 환경 변화로 인해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만이라도 '우왕! 빅스트리머는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느껴봐서 좋았어요.
방송 접기 전에 한번이라도 이런 경험을 하게끔 기회를 주신 홍방장 즈으으으언하께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m(_ _)m
심장이 쿠아커아ㅣㅋ오카오해서 잠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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