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사극 컨셉을 잡고 초보인척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저 그랬다. 새로운 분들이 안들어왔다.
처음 보는 분의 훈수를 기대했는데 없어서 노잼이었다.
아무래도 그냥 꾸준히 방송하다보면
tlsgusgkr2님, 철팡님, 돌멩이님, 막국수님처럼 좋은 분들과 인연이 한분씩 늘꺼라고 믿어요.
그러니까 컨셉질 조금 줄일까 싶지만 여러분이 좀 더 평상시처럼 방송하는것보다
신선해서 재미있지 않을까 싶으니까.
계속 해볼까 싶은데 여러분이 하지 말라면 안할께요.
5인큐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참을 중간 중간 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상시처럼 방송하면 여러분들이 채팅을 잘 안하시는데
이렇게 한번씩 어그로를 끌어주면 채팅이 활발해서 관종스택이 잘 쌓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시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채팅 해달라고 찡찡대지 않을께요 >_<
여러분 수줍지만 고백해볼께요.
사..... 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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