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집안사정 그리고 제 힘든 사정에도 가끔씩 방송보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15년부터 정말 정들어서 계속 봤는데.
이렇게 쉽게 보내게 될 줄 몰랐읍니다.
21살부터 26살 초반까지 힘들고 괴로워도 늘 함께 있어준
얍얍님에게 진짜 감사합니다.
언젠간 마음속에서 잊혀질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트위치 보기가 힘들 거 같습니다 ㅠㅠ
혼자 술 한잔 찌그리고 읊어봅니다.
잘 지내시고 부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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