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짐 옮기고 씻고 침대 누우니 벌써 1시네요
와 팬미팅을 2일동안했잖어?
너무 졸려서 출발한지 얼마안되서 휴게소에서 1시간 잤는데도 불구하고
목적지까지 50km정도 남았을때에 졸음이 절정에 치달아서
상당히 위험했습니다.
이 동네는 차가 많이 없어서 다행이였지 서울이였으면 어휴...
암튼 도착해서 계기판 봤는데 주행거리 숫자가 1303이네요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거지...
1303 = 국방헬프콜...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힐링 받은만큼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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