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아무튼 이번에 오프라인 이벤트는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스피릿제로 주최 대회 참가로는 두번째이고요
(첫번째는 파이터즈피릿 철권대회)
참가종목은 철권7으로 신청해서 첫날은
다른 종목들 경기가 있기에
일끝나고 잠깐 보려가는겸해서 방청했는데
도착하니 스파6 시연시간이 끝났더군요 ㅠㅠ
(다행히 2일날 시연했습니다.
나오면 무조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5랑 완전 다른겜 느낌이 확 들어서요.)
이번대회는 게임종목이 총6종목으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스제분들의 진행능력덕에 토너먼트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쉬는시간도
많이 가지고요 ㅎㅎ
그동안 생각만 하고 있었던 스제굿즈도 사고
여러모로 알찬 하루가 되었습니다만,
브라켓 광탈한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랑 하셨던 분들도 저 이상으로 잘하지만
좀 피곤한 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제 실력 100프로
발휘를 못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
긴장도 많이 했고 앞으로 대회 나가면서
익숙해져야겠습니다.
그리고 아크 대표님이 직접오시다니
스제의 섭외능력이 대단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경품은 못받았지만 한정판 강성훈 감독님 명함
받았습니다 아무나 못받는거 ㅎㅎㅎ
마지막으로 대회 주최해주신 스피릿제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놀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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