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01월 21일 일요일 / 날씨: 맑은가..?
제목: 보통날과 다를 것 없는 하루
오늘 주말이라 오전 10시까지 늦잠을 잤다. 사실 더 자고 싶었는데 엄무니께서 일어나라고 막 뭐라켔다.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라고 하시기에 양치 안해서 안마신다고 했다가 혼났다 힝구힝구. 그리고 점심에 가족들이랑 피자를 먹으러 갔다 막내가 아-주 그냥 혈기왕성해서 양 모자랄까봐 치즈, 불고기 큰 거 한 판씩 주문했는데 쪼끔 남았다. 냉동고에 넣어둠, 내일 먹어야겠다. 일기 안쓴지 넘모 오래돼서 걱정되지만 이정도면 잘 쓴 것 같다. 나에게 백점을 주겠음. 내일 월요일인데 우리 배추들과(먼저임) 방장님이(두번째임) 월요병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막간을 이용해 배경 자랑하기^-^
컴션 맡긴 거였는데 배경으로 만들어도 된다셔서 만듦. 예부죠?
왼쪽사진 넘 어두워서 다시 캡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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