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창가자리 너무 좋아용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고층건물이라곤 도심 중앙 말고는 없다...(몰.랐.음.)
대충 광안리 냄새가 나서 좋은 하버다리
동네는 이런 느낌...
여기서 알게된 친구랑 낚시도 함 조져주고
졸라 큰 나무인데 저런게 대충 해운대만한 단위로 숲을 이루고 있다..
서양 판타지 작가들이 괜히 나무 겁나 크게 묘사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함...
지금은 평범하게 외노자로 공장형 농장에서 일하는중..
여행보다는 오토바이 한 대 뽑아서 현지인마냥 생활해보고 싶어서
그걸 목표로 열일하는 중입니다. 항상 멀방보다가 자는데
서머타임으로 시차가 4시간이다보니 매일 저녁 10시에 방송을
4시간 늦게 켜는 멀럭을 보며 잠드네요.
아.. 울집 고양이 보고싶다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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