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더운날이엇다. 수고링 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덥지만 오늘도 트수는 햄볶햇다 수고링 ㅎㅎ
오늘은 약속한대로 썸녀에게 배틀그라운드를 가르쳐 주기로 햇다 하핫 만나자마자 썸녀가 일하는 피방으로 호다닥 달려가서 열심히 이건 뭐고 저건 뭐고 하며 알려주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고딩 동창들을 만나버렷다 수고링 누구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썸녀가 쭈뼛쭈뼛하길래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해부럿다!!!! 호에엑 근데 뭐라 할줄 알았는데 암말 없어소 다행이엇자너!!
3시쯤 피시방가서 정신없이 겜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어서 어제 못간 파스타집을 데려갔다!! 다행히도 입에 잘맞았는지 넘모 잘먹어서 너무 흐뭇햇자너 ㅎㅎ 수고링
그리고 식후로 설빙으로 슝가서 레드벨벳 딸기설빙을 먹으려 햇지만 시즌 지나서 안나오고 ㅠㅠ 결국 초코브라우니 설빙을 먹은후 썸녀의 집앞 까지 바래다 주었다 ㅎㅎ 내일은 친구와 약속이있어서 못만난다 ㅠ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수고링 오늘의 트수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