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넘모넘모 더워서 만나지 못햇자너 ㅠㅠ 하지만 어제는 더워도 만낫자너!!ㅎㅎ 어제도 나갔더니 넘모 더워서 2시에 만나서 6시까지 만화까페에서 하루죙일죙일 같이 만화보면서 깔깔대다가 저녁먹으러 갈려는데 논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파스타 집을 같이 가려는데 글쎄!! 그렇게 비싼거 먹을바엔 그냥 감자탕이나 먹자고 자기 감자탕도 좋아한다고 그러는데 이러니 내가 좋아할스밖에 없자너~ 내일은 자기 게임좀 알려달라는데 벌써부터 설레자너 ㅎㅎ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