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시부터 기다렸었나?
인디게임인데 이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던 대회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대회룰 설명 같은 준비영상 엄청 준비많이 하신게 공들인 흔적이 엄청 많이 나서 무척 감탄했어요.
팀원 구조상 청정수분들이 먼저 짤리는 장면이 나올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결승전가서 청정수분이 캐리하는 모습도 나오고 한 걸 보면 무척이나 밸런스 잘 맞았던 대회가 아닌가 싶어요.
무엇보다도 대회 시청자수가 5천명이 넘어가는 엄청난 관심을 보여준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메인매치 동안 쭈욱 대회진행해주신 분들,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이벤트매치 참여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청자분들 중에 데바데 없으신 분들 6월에 있을 것 같은 세일기간에 많이들 사셔서 초핑방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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