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반부터 도키도키 대기타고 있다가 9시 돼서 들어가보니 타이머가 돌아가고 있었고 보는 제가 긴장됐습니다 @_@ 다주님과 살협님 두분 케미가 의외로 잘 맞아서 넘 좋았고 (살구 인싸설 ...) 예상시간보다 훨씬 경기가 길어졌지만 끝까지 같은 텐션 유지해주셔서 보는내내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퍽 뽑는 프로그램이나 포스터 오프닝 영상 등등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눈에 보여 약간 감동도 먹었고 8ㅁ8 밸런스 맞추는것도 힘드셨을텐데 몇백점 몇천점차이로 등수가 갈리는걸 보니 제가 다 심장떨리고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참가하신분들도 다들 수고하셨고 우승하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당 그리고 누구보다 며칠 잠 줄여가며 준비하신 다주님 살협님 킬러달님도 체고 BloodTrail 대회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 저도 데린이에서 벗어나 참가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재밌게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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