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멥니다.
바다사진들을 올려주신 덕택에 삘을 듬뿍 받아버린 아치메.
드뎌 깨적거리던 공부 때려치구 사진 몇장 올려 보아요^^*
제가 사실 이럴때가 아닌데, 집중하고 공부하며 열씨미 살아야 할 제가, 하아! 새벽님 방송을 어찌 알게 되어 일케 또 여기까지 일을 벌리네요.
새벽애방송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네에...크흠
각설하고, 공부는 올 아침부터 열씨미 하는 걸로해 놓구 시작 하겠슴다.
아시다시피 서울 집에 와 있는 지라 계절에 맞는 사진이 없구 왠 겨울 사진 뿐이네요 꽃피는 계절이지만 이거라도보도록 하자구요!
첫편은 몇년 전 살던 그 문제의 오로라 타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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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던 곳에는 성이 바다 절벽위에 있었는데 ....불탔네요
대주교가 살던 성이었는데 종교전쟁때 불탔다나봐요 주교는 교회 마을위에 댕강댕강 매달린채로 발견됬다나 뭐라나..종교가 이리 무섭습니다 여러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작은 항구..솔직히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방둑 끝에서 바라다본 마을은 이러하구요.
항구라 고기잡이 배두 있답니다. 근데 매번 봐도 정말 뭘 잡아 오는게 없더라구여 ㅡ.ㅡ ;;
아 마자 저 배옆 코너를 돌아가면 피쉬엔 칩스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사 자시지들 마셔요 맛 욜나 없어요, 뭐 써빙 보는 아가씨가 이쁘긴 하더....
저희 동네에는 이런 대문도 있답니다 ..글게 왜 싸워서 다 불태우고 난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