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이라....
전 이불킥하면.....
중2때가....
아....
다시 이불킥 하러 갑니다.
본 사연
학교에서 하루를 써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학교는 산이라서 버스 타고 그다음은 오르막길입니다(이젠 익숙해서 다리가 무다리네요)
학교를 가면 교문을 지나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돕니다.(이유 불문)
그리고 교실에 와야 지각을 면합니다.
그리고 종이 울리고 영어듣기 시간
듣기를 다 하면 대부분 잡니다.
그리고 1교시를 하게되면 잠이 옵니다.
(대부분 잠이 오더군요 )
물론 참지만 점심시간 중 두번 이상은 잡니다.
점심시간이면 고3 고1 고2 순입니다.
선생님들이 지도해서 애들이 잘 따릅니다.
신기하지만 피곤하니 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긴하지만 저희 학교 급식은 아무리 먹어도 밥이 떡입니다. 물론 반찬도 판을 치죠
(군대가도 이래야한다니)
고3은 점심을 먹으면 1시에 교실에 모여 자습20분을 합니다.(물론 잠을 대부분 자죠)
그리고 오후시간하고 보충수업하고
야자를 하게됩니다.
고3은 야자를 10시까지하죠(마의 3시간)
9시가 되면 고1,2가 집 가는 모습을 보고 애들이 멘탈을 놓습니다
창가에 얼굴을 내밀며 소리를 지르죠
그리고 자습이 시작됩니다.
50분....그동안 영어 지문 4개쯤 외우면 시간 금방가더군요
(정신도 금방 갔죠)
그리고 하루일과가 끝납니다.....
빨리 끝나고 싶어요...
신청곡
Nico&vinz-am i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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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 음.....
랑삼_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