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두 시간짜리 샤아의 역습 이라는 극장판..
그리고 그 샤아의 역습에 대해 이해하려면
퍼스트 건담 극장판 3부작과 제타 건담 극장판 3부작
1편당 2시간씩 잡으면
3x2 + 3x2 + 2 = 14시간을 보고 이걸 봐야하네요
전투 작화 및 인물 작화 성우들 연기들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배경 지식을 요하다보니 신규 유저 유입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블의 어벤저스를 보는 느낌이 살짝들었습니다
전투씬은 파일럿 시점이 아니라 민간인 시점이라
다른 건담들에 비해 무기로서의 관점이 잘 부각되지 않았나 싶네요
화면 자체가 살짝 어두워서 아쉽지만 극장에서 봤으면 확실히 좋은 의미로 지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음향도 좋고 작화도 좋고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나머지 2부작이 언제쯤에야 나올까요
소설을 안 본 사람으로서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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