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신나는 날이다 일단은 오늘 반톡을 만들었다!!!!! 너무 재밌다 아 근데 태용이랑 친해지고싶은데 태용이는 아무 말도 안 한다,,, 아 그리고 오늘 여자애들이랑 다 친해졌담ㅎㅎㅎㅎㅎㅎ 그리구 내일 시험인데 걱정은 딱히 없고 끝나고 애들이랑 피시방가기로했담 아그리구 오늘 급식실에서 3학년 언니들이 와서 옆반 여자애를 혼내고갔다 진짜 내가 세상 다 쫄았는데 딴 언니들은 나보고 뭐라 안 해서 착한줄알았는데 진짜 알고보니간 개무서운 언니들이였다... 아아아ㅏ아아아 그리고 또 오늘 점심 맛있는거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너무 신나서 생각 정리가 안된다 아그리구 태용이가 내 향수냄새 좋다고 하면서 자꾸 킁킁 거리길래 때려버렸다(?) 아 그리고 대머크가 힘냈으면 좋겠다 나랑 같은 나이인데 너무 다르게 사는거같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