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입문하고 처음 검색했던 내용인 미하를 주제로 하나 써보았습니다
좀처럼 다듬어지지 않아 처음부터 썼음에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부족하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경음도 신경써야 될 것 같아 삽입해봤습니다
곡 선정은 영 자신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즐겨들어 삽입해보았습니다. 같이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 초대
왠 종일 시달려
지친 몸에도
괜스레 짓게되는
웃음 한 입
그건 아마
가슴 설레는
두근거림
부푼 가슴으로
오늘도 기다리는
알림 소리
그것은
새로운 세상에서
보내는 초대장
반가이 맞이하는
아직은 낯선 세상 속
어색하지만 조심스레
던지는 한마디
미하
처음 미하를 칠 때의 감정으로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처음과 비슷한 감정이길 바랍니다.
미코님께) 지난 방송에서 제 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추신. 두근두근 문예부 명칭 감사드립니다. 문풍당당도 감사합니다.
추신 2. 혹시 괜찮은 배경음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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