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촬 콜라보카페가 국내에 한다고 하여, 찾아와보았다?!
오늘의 달..아니 오늘의 게스트는 호퍼1(홉빠!)
-콜라보 카페를 위해선 우선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하답니다.(약 6시 30분)
달인의 비결은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것?!
-아뇨, 그냥 시간과 돈, 그리고 약간의 열정입니다.
그럼 출..ㅂ..Zzz..
어?(감동 실화)
(이하 생략)
이후 뒷문이 없는 고속버스 같은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교보문고 이올시다!(이름이 좀 특이하지만 재밌데요)
힐링타임
힐링타임2
암튼 중간생략 후 이윽고 도착한 판타지트!
처음으로 먹어본것은 기라 체리소다(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이후 전시 구경도 하고(차형훈 가수분걸로 앎)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기다린 후...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닝겐님(&이토님)을 만나게 되었다!
크흠 컨셉질 적당히 하고
닝겐님이 저 야렌인거 한눈에 알아보셔서 진짜 영광이였습니다... 아니
"아..안녕하세요"
"어..혹시 야렌..님?"
"어..어! 네 네 맞아요"
"야렌님이 저희(이토님하고 닝상) 본다고 부산에서(이거 진짜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기억해주신거 너무 감동임) 올라오셨거든요"
진짜 두분 마음써주시는것도 고맙고 실제로 뵈니 더 잘생기셨더라구요 손도 부드럽고 실물도, 잘생기셨고..
그리고..
거물급 두분께서 손 잡아주셔서 쓰러지..일뻔 했지만 손만 달달달 떠는걸로 겨우 참았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변신이죠 ㅎㅎ
(이토님 사인은 ㅜㅜ)
암튼 즐거웠습니다!
+
포스터 받겠다고 여왕즈 메뉴 시켜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고구마라떼 추천합니다
그리고 거기 스태프분들도 진짜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특촬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네요
++
제가 말도 안 했는데 저 알아보시고 말 거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알았지) 근데 다들 특덕이다 보니 ㅋㅋㅋ 금방 친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