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잠깐 잠에 들었다가 해야할 일이 있어 마치고 씻고 났더니 잠이 다 깨버렸네요. 2시간 동안 누워있었는데 잠이 들뻔 했지만 깨버리고. 내일도 할게 많은데 이러다가 오후에 일어나는건 아닌지 ㅠㅠ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 들으먼서 이제 진짜 자러 가야겠습니다. 트수분들 모두 한주 시작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트바~
*****
그리고 오늘 이케아에서 코끼리 인형도 사왔습니다. 눈빛이 "날 데려가줘..." 하는 것 같아서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코끼리의 눈을 볼때마다 참 마음에 위로가 많이 되네요. 요즘 많이 외롭거든요... 흑흑 ㅠㅠ 저처럼 외로우신분이 혹시 또 있으시면 이 코끼리 인형 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