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간지님 전 항상 니아님 방에서 까부는 놈이지만 오늘 같은날은 마음이 불편했네요..
니아님 방송도 성장하다보니 시청자 수도 점점 늘어나고, 늘 우리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못할 경우도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니아님 팬으로서 함께 이해하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분란으로 흥분하시면, 니아님은 앞으로 방송하기 더욱 불편하실것 같아요.
물론 저보다 오랫동안 방송을 지켜봐주신분들도 많으시지만, 니아님이 지금처럼 즐겁게 방송하며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저또한 같아요.
니아님 아까 채팅창 보고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능숙한 스트리머처럼 잘 넘기시는거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니아님 방 오시는 모든 트수분들... 전 여러분하고 매일매일 만나는게 항상 즐겁습니다.
새로운 분들과도 함께하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요..
모두들 오늘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 웃는 모습으로 뵈요. ^^★
또엘 
다이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