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지. 아니면 간만에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서 방송을 봐서 그런지.
오늘은 제 방도 니아님 방송의 채팅창도 여러 의미로 달아올랐네요 ㅋㅋ
가끔 이야기하는 "성장통" 이라는 녀석이 왔구나 싶으면서 아쉬운. 그런 기분.
니아님은 괜찮았다면 다행이지만 글을 보는 저나 다른 분들도 조마조마 했으리라 생각 되네요.
그냥 누구를 탓하기보단 게임이 가진 아무것도 안되는 거지같은 셋팅과 그 특수성 때문인 것 같아요.
모두가 그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 재생목록 한 켠에 담아 두었던 노래를 틀어봅니다.
내일 또 웃으면서 봐요.
고생했어요.
모두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