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민감한 이야기도 있었고 새로운 게임 하느라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한 부분에 대해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먼저 동영상 부터 보고 가시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의 시간으로 건너뛰기 했습니다.
그러니까 방송의 피드백에 대해 민감한 이야기를 한참 하는 중이였고
약간 무겁고 그런 분위기 였는데
`이제 이거 해봅시다` 라고 나나양이 말하고 게임을 실행 할때 입니다.
채팅창을 보면 저도 그렇고 다들 일제히 언제 그랬냐는듯
새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차고 채팅창은 리프레쉬 되듯 변합니다.
이때 ... ` 음.. 다들 애쓰고 있구나 ` 하는 생각을 했지요.
어쩌다 친구들 끼리 싸~한 이야기 하다가 누군가 급 화제전환을 하면
다들 그래 나도 이런 분위기 싫었어. 주제를 바꾸자
말해서 동의 한적 없지만 다 동의 한것처럼 새로운 이야기로 싹 바뀌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에 동질감을 느끼고 참 훈훈하구나 싶었음.
다들 애쓰고 있구나. 나나양도 나나양 방송을 보는 트수들도.
짧게 쓸려는데 쓸데 없이 길어짐.
암튼 후기임.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