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찮아서 블로그가 아닌 후기 글을....... 시작합니다.
어제의 글은 옥스포드에서 끝났지만 사실 옥스포드 이후에 버튼온더워터와 바이버리를 다녀왔습니다.
두 마을 모두 코츠월드로 버튼온더워터의 경우 영국의 베니스로 불릴 정도로 작은 마을이지만 이쁜 곳이였습니다.
바이버리는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1등을 할 정도로 건물들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구경 하기에 앞서서 우선 배고프기 때문에 버튼온더워터의 식당에서 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위에 있는 음식은 써로인 스테이크와 에일파이로 영국의 전통음식하면 에일파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ㅠㅠ 거의 4주만에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니 너무 행복.......
아!!! 피쉬 앤 칩스는 영국의 전통 음식이 아니니 영국에 오신다고 너무 의미를 두지 않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럽게 맛이 없기 때문에요........ 한국에서 생선까스 먹는게 더 맛있어요 피쉬 앤 칩스 맛집을 가도요 ㅋㅋㅋㅋ
그리고 킹스타라는 하우스 맥주를 마셨는데 진짜 과일향이 풍부해서 깜짝 놀랬어요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지만 더 마셨다가는 더 이상 투어를 진행을 못할까봐 하프 사이즈로 시켜서 마셨는데
진짜 맥주가 존맛입니다.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버튼온더워터의 길가에 있던 가게인데 정말 이쁘더라고요......
않이 트게더에 글 작성하는데 용량 제한있나요??? 사진을 4장 이상 못올리겠네......
내공 냠냠으로 글써야겠다..... 내일 다시 버튼온더워터 사진을 올리도록할게요......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