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paper 0

밑에 글 두개를 봤는데

뭐 다들 맞는말을 해주셔서ㅎ;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를 정말 계속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솔직하게 그때 느끼는걸 말하고

그게 과격하거나 거침없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통 이런식으로 확 표현을 하는게 사실이에요

만약 이런 표현들이 아 이건 너무 간거같은데

이건 아닌거같은데

특히 그게 시청자들이나 저를위해 항상 무언가를 해주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된다면

어떤분이든 아마 직접 말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저 또한 거기에 대한 대화를 할거구요

그러니

다른 커뮤니티에 얼굴 가린 익명의 글들을 신경쓰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숨만 쉬어도 어떻게든 해볼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아주세요

오히려 만약 저를 찾아주시는분들이 이런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으시다면 그때는

언제든 들을 생각이니 마음껏 다이랙트로 지금처럼 해주셔도되니 그렇게 해주세요!

뭐 아무튼

여러분들 지원을 받고 간거고

저는 현재 프로가 아닌 사실 게이머의 실력은 있는듯하지만 결국 스트리머인

그런 입장이라 생각해요

프로급들이랑 비빌 실력은 되는듯하지만

결국 프로는 아닌

말장난을하면 뭐로든 표현할수있는

그런 입장

그래서 지금의 저는 그냥 저 답게 하고싶어요

나를 포장하기위한 어느정도 필요할수있는 가식과 언변

그런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항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솔직한모습으로 부딫혀왔고

그래서 그 모습을 지켜봐주는 분들 덕분에 방송이 이렇게 유지되고

대회도 작년부터 나간거라 생각하기때문에.

조심성이나 필요할듯한 가식적인 멘트 그런것들은

정말 제가 그렇게

조심해야하고 지켜야할께 있을때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제 사람들을 챙기고 대화하는 선에서 지금은 족한 마음이니까

그런 마음이란걸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저 찾아주는 사람들과 저 챙겨주는 사람들 한국이든 해외든

방송의 시청자들이든 지인이든

그 사람들에게 거짓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당

암튼 그런고로

담주에 봐용 빠잉!

P.s 사진 찍은건 졸 많은데 여기다 올리기가 영...

트위터랑 인스타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