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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10일만에 모인 400 덕분에 이렇게 Ceo를 왔고

거기에 대한 조건으로 한 코스프레

좋은 경험이였던거같아요

그래도 너무 아쉽고 분한건

이 광대짓을 하면서도 잘하고싶었고

이 광대짓 혹은 게임으로서도 도와주던 많은 분들

미국을 와서도 절 위해 시간써준 많은 사람들과 EQNX팀까지

그분들에게 더 잘하지 못해 죄송하고

스스로가 아직 멀었구나 싶기도 해서

이번주 방송 쉬면서 오사카 준비를 할까 합니다

그리고 영국 코스프레건 관련으로 조금 타협점을 찾고싶은게

이걸 신경쓰면서 이기긴 커녕

게임에만 집중해도 힘든사람이 지금 수두룩한 대회인데

조금 더 게임에 집중할수있는 타협점을 찾고싶어요

그만큼 지금 너무 아쉽고 분하기도 하네요

그래서 영국 코스프레 관련으로 더 노력할거고 더 꼴아박을수있는 타협점을 조금 찾고싶습니다

절 위해 400만들어주신 분들이랑 이거 관련으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싶네요

아무튼 이번엔 여기까지였네요

수요일 아침 귀국후 금요일 오사카 출국인지라

한주만 미친듯이 혼자만의 시간과

그리고 혼자만의 연습이든 제 지인들과의 연습이든

조용히 더 노력해서 오사카 다녀오겠습니다

다음주에 봐요!

P.s 미국 혼자온거 치고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잘 놀고있슴다 걱정 안하셔도될듯?

P.s2 사진 올리고싶은데 사진도 많은데 여기 업로드가 넘 느림 트위터나 인스타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