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브컬쳐 fare wall 이벤트스토리 3편 완결

쌀앙해요
2023-10-03 01:42:32 153 2 2

28056876c9954352e794d35683ac1968.png

AS " 그 시끄러운 녀석 어디간거야?"

     "그런가 결국... 난...."

     (외톨이 인가)

2353706a7326f849b38a92fffa7fbf84.png

TD "슬퍼하지마 난 여기 있다구, 관객석에서 말이야"

      "악마에게 내 역활을 뺏겨선 곤란하지"

      "이 시인이 엔딩의 뒷이야기를 풀어주지"

AS "뒷내용이라고?"

TD"그래 내가 여기 오게 된건 너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지"

0c81db62b3f343539320797d9684b3b8.png

TD "클로버(SK)는 바다에 가라 앉았다. 아주 행복한듯이"

      "100년동안에 삶을 마감하면서 그 최후에는 걱정되는게 하나 있었다"

      " 외톨이 악마, 그는 고독하게 영원을 살아가"

       "보지 못하는 야경속에 걸어다닐 정도로 외롭게"

      " 그래서 나는 그것과 약속을 바꾸었다"

       "자 동료여 내가 너를 만나러 이 곳에 온것이다"

       "시인이며 지옥을 맴도는 ...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가, 실제론 술집에서 시를 읇기만 하는 날이 반복됬기 때문이지만"

AS "지옥에 온 의미를 알고 있는거냐? 넌 죽었고 이 추악한 세상을 영영 떠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TD"어짜피 죽음은 찾아와, (삶에) 의미 따윈 없어 , 신은 내게 준게 없다. 그래서 난 지옥에 가는 것도 좋아. 내가 결정 한 것이니까"

AS "ㅋ 역시  시인들은 미쳤어"

TD"아니, 내가 미친거야 그래서 니 동료로 딱이지? 헤어짐이 없는 가혹함에 내 스스로 몸을 던졌으니"

     "자 천천히 걸어보자 동료여, 할로윈도 끝나가고 있다구, 새로운 날이 오기전에 이번 무대에 마지막을 전하며 "

     "사라바다 (여기까지입니다)"

(관객들 박수)

471e8bf35e11c11258e5ff943e71c624.png

연극이 막을 내리며 

AS "정말 힘들어, 언제 끝나는거야 이거"

TD "하하하, 영원히야 모두의 마음에 이 박수는 계속되"

     "자 SK 넌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할 거야?"

SK"..."

     '대사가 생각나지 않아...'


뒷풀이중

0f10ba9543186b8532eab2d996799e07.png

TD"SK! TG! 동료들이 부르고 있어 컴온"

TG"동료들이라... 난 그 힘을 얕보고 있었내... 아니 보지 못했다"

TD "?"

TG"솔직히 너흰 내 각본을 수행하는 말에 불과 했다. 하지만 모두와 함께 각본을 쓴 날 시작되었어, 도수가 높은 술을 마셔도 이 정도의 여운이 남진 않아"

    "너희들 덕분에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축하할 일이야, 덕분에 동료라는걸 알게됬어 "

 SK"난 이 문화제에 역활을 수행 할 수 있어서, 긍지를 갖게 됬다"

TD"그럼(뒷풀이는) 춤으로 풀어보자"


무대뒤

da062e609ca9269f781d12f0678ebc72.png

FM" 끝나버렸다 정말... TOP들의 동료들과 연극하고 노래하고 .."

     "아까까지만 해도 여기에 서 있었던 게 너무 즐거웠어"

     "그러니 분명..."

39132151f52d81a6cde7c4115f71a494.png

FM"어? 샤칼 아직 옷 갈아입지 않았던거야?"

    "혹시 너도 무대에 다시 올라가 보고 싶고 그래?"

    "아무튼 고마워, 넌 상냥해.추억만들기도 도와주고"

    "덕분에 덕분에.. 최고의 추억이 되었어. 너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AS"...응"

FM"? 샤칼?"

64376cdd4a00d6e8b7e633072b66e241.png

AS"지옥에 끌려 가버린건가?"

  "너가 원한다면 영원한 세계에 대려가 주마, 헤어짐이 없는 세상이다"

4fb8c28a19cc07f54d31615334ea3f85.png

(BGM이 바뀌며)

AS "원한다 말해 파인"

(파인이 영원히 함께 있어주길 원하는 샤칼) 

8dbf5eecc24101e47fe8e978b6dd4ba9.png

FM" ..."

대답하지 못하는 파인

0b0570023a04a45bfb59f099dae77ff4.png

AS"바보, 농담인게 당연 하잖아ㅡ 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ab2c7c0a1119029e42271c628704d60e.png

FM"(얼굴을 숨기며)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

AS"아니 가설은 모두 증명되었다"

     "이걸로 [추억만들기] 는 끝이다"

    "하 지쳤다"

FM"저기 샤칼...?"

AS"괴롭히기"

FM"하?"

AS"처음에 니가 들고 온 자료, 기분 나쁠정도로 완벽했다. 아마도 날 몰아세울 생각이였겠지"

(샤칼의 도움이 없어도 잘 해낼 수 있게 된 파인모션)

5502aa5c3d95e27d76edb38a139abb92.png

FM"헤어짐은 분명 있어 하지만 이런 추억이 우리를 연결 해주는 거겠지" 

AS"추억.추억.추억. 맘에 안들어"

4aa989d8688ec6ac077585d1ccbc5f33.png

AS "그래서 가설을 새웠다 그녀석을 그이상으로 만들면 미련이 남아 트라우마로 남겠지 "

(추억정도론 만족 못하는 샤칼)

(트라우마를 만들어 자기를 떠나지 못하게 만들거란 계획)

3428557e18b9cab4e621799753e8e1a4.png

FM"최고의 추억이였어. 트라우마로 남진 않을거야"

(되받아 치는 파인)

ec0cf72263add163486822ff6bfd90e6.png

    "알고 있었으면서, 너도 즐 거 웠잖아?"

   (파인모션 억양엔 날카로움이 있따)


AS"그렇내"

    "뭐, 계속 허풍해봐, 그리고 후회하도록 해 "

    "날 친구로 부른걸 말이야"

(파인과 헤어지는게 트라우마로 남을 샤칼)


9019253f9e8d6651ed711256efd735f8.png

FM"후회하지않아. 추억을 남길거야. 미래와 사명을 위해. 언젠가 올 헤어짐을 위해 "

     (조명이 점멸하며)

a497945602f8a79c01972c4893516050.png


헤어짐. 그래 무대는 이제 끝났다.

하지만 끝내지 않아

내가 영원하게 만들겠어 , 이야기를 , 동료들간에 시간을

아직 배우가 있고 관객이 있어, 아직 막이 끝났을 뿐이야 

다음 세트를 준비해야 헤

계속계속 추억을 쌓아 가자구 

우리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5442d130c26ce2dca8cd6d7ce74209a.png


말딸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마무리 

(그리고 진짜 주인공은 파인모션이 였다)


후원댓글 2
댓글 2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아랫글 제목없음 2편 쌀앙해요
방송 공지자유/잡담서브컬쳐팁/정보질문게시판찐경마노동요엔트리 게시판서클 관련친구 코드비틱게시판신고/문의이벤트흑우더비
0
10-07
2
서브컬쳐
님들이 모르는 트레센 온도 [2]
쌀앙해요
10-07
0
10-06
0
서브컬쳐
트윙클!Web vol.33
시든씨
10-06
4
서브컬쳐
트릭컬 첫 이벤트 PV [2]
내맘가는대로
10-06
3
10-05
2
서브컬쳐
3기 1화 축전 [4]
메지나
10-04
1
10-04
»
서브컬쳐
fare wall 이벤트스토리 3편 완결 [2]
쌀앙해요
10-03
1
서브컬쳐
제목없음 2편 [1]
쌀앙해요
10-03
1
서브컬쳐
제목없음 1편 [1]
쌀앙해요
10-02
2
서브컬쳐
2018~2022년 스프린터즈S 축전
내맘가는대로
10-01
3
서브컬쳐
2023년 스프린터즈S 축전
내맘가는대로
10-01
1
09-30
4
09-29
0
서브컬쳐
몰루겜 감사의 편지
짠쩬
09-29
3
서브컬쳐
탑로드 육성 스토리 3탄 -완 [3]
쌀앙해요
09-27
2
09-27
0
서브컬쳐
트릭컬 출시 하루 전 PV
내맘가는대로
09-26
0
서브컬쳐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트레일러
내맘가는대로
09-25
0
09-25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