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우리 모두 한배를 탔잖아? 배가 멈췄다면 모두가 힘을 합쳐 답을 찾아내야 겠지?"
TG"난 헤어짐을 신봉하고 넌 영원함을 사랑 하지"
TD"그놈의 헤어짐이 너한태 얼마나 중요한건지 말해보라고"
TG"(AS를 보며) 았? 그런가 운명의 여신에게 번역을!"
AS"왜 나한태 떠넘기는데"
TD"그런가 샤칼의 여신님이라 ! 그 PC 지? "
AS"시끄러워"
FM"(웃음)"
"미안 이 시간이 소중해서 (웃음이 나와버렷어)"
"헤어짐은 분명 있어 하지만 이런 순간이 우리를 연결 해주는 거겠지"
SK"헛?!"
TG"(무언가 떠올린건가?SK) 밤은 길다 천천히 말해봐"
SK"헤어질 때, 기계 인형은 슬프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나도 여행에 대해 알고 있어, 고향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가는것은 쓸쓸 한 행동,"
"하지만 슬프진 않았다. 내겐 해야 할 것이 있었고, (고향의) 추억이 남아 있었으니까"
"그렇다 각본에도 기계인형은 사명을 다해야 했을 것이다"
"존재 이유를 찾아야 하는 사명, 그렇다면 미래는 추억으로 가득 차지 않았을까"
(원문도 딱딱한 어투로 말한다)
TG"그렇군... 여신님은 내 편이 아니였던 것인가."
"난 슬픈것에 갇혀 다른 세상을 보지 못했어"
"좋아 이는 비극의 계시다"
"축화한다 SK 넌 기계인형에게 영혼을 불어 넣어 준것이다"
FM"그래서, 마지막 대사는 어떻게 되는거야?"
TG" 치치칫, 대사가 아니라 그 열쇠는 파인모션에 있다!"
(대사 없이 상황극으로 마무리 한다는 뜻인가)
FM" TG! 여기가 내 새로운 역활 이야?"
TG"그래 기계인형이 나오는건 같아 하지만 무언가를 위해 여행을 하는것이다"
"추억을 만들어 주는건 소녀 , 그것이 아름다운 헤어짐으로 연결 되니"
TD"이걸로 되는거야?TG"
TG"중요한건 헤어진다는것, 더이상 이건 나만의 각본이 아니야"
"모두에게 멋진 연극을"
무대를 준비중인 FM
TD"이야 너희들에게 이런 재능이 있줄이야"
FM종자들 "청춘이라 생각하다보니 힘써버렷내"
FM"모두들 감사합니다"
FM종자들 "아, 그 츤츤이에게 전해줘, 그녀석의 설계 데이터 엄청 도움 됬다니까"
FM"츤츤이? 샤칼인가?"
FM종자들" 걔가 모두 계산해줘서 진행이 수월했다고, 작곡부분에도 우리 숫자는 많아도 바보들 뿐이잖아 ㅋㅋ 많이 도와줬었어"
FM"응 그러내. (AS는)상냥하지"
TD"흠? 자원은 얻었지만 너무 커서 들고 갈 수 없어 라는 얼굴을 하고선"
FM"자 얼마 안남았어,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전하가 옴기라면 옴겨야지)
포스터도 달리고 본격적으로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SK가 중앙에서 사이드로 밀려난게 포인트)
비극의 연극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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