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이 주가 되는 게임에서 승패는 당연하다.
하지만 그 과정은 공정해야하며 그래야 패자든 승자든 결과를 수긍하고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려고한다.
하지만 양학방송 및 양학방송 옹호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공정한 경쟁을 파괴하고 개인적인 만족감을 넘어서 영상을 제작해 수익을 벌어들인다.
한판에 스무명 남짓의 초보가 불공정한 경쟁의 희생양이 된다.
스무명 남짓의 초보들도 엄연히 배그를 구매한 정당한 유저로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러한 권리를 침해하면서까지 양학을 해야하나?
레이팅을 올리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양학은 어쩔 수 없으나,
의도적으로 레이팅을 낮추거나 낮은 레이팅을 위해 여러 계정을 구매한다는 건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를 반복한다면 양학의 희생자들은 배틀그라운드에 흥미를 잃게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지기만을 반복하는데 재밌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양학 문화가 방치되는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양학 유저는 더 늘어날 것이고 양학의 희생양은 점점 게임에 흥미를 잃고 떠나갈 것이다.
이렇게 신규 유저가 줄어들다 보면 배그는 조만간 철권같은 고인물 게임이 되고 말 것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여 타 게임보다 유저 수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 만큼 나 하나만의 즐거움이 아닌 다른 사람의 즐거움 또한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양학방송 및 양학방송 시청자들을 이러한 현실을 한시 빨리 깨닫기 바라며 양학 문화가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깨달음은 지능순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유저들에 대한 멘파의 반박요약
: 무슨 게임성 타령이냐, 솔직히 양학 컨텐츠로 돈버는 방송인들에 대한 부와 명예가 아니꼬운거 아니냐?
당신의 오만함에 박수치고 떠납니다
아침_초과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