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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멘파님의 솔로 랭커 도전을 보면서 양학러 그것이 알고싶다 저도 한번 끄적여 봅니다.

빻국밥
2018-04-26 17:06:25 942 9 0

안녕하세요 뷰티스투핏 입니다


항상 멘파님의 방송을 응원하고 그 덕에 뒤늦게 원하는 꿈에 도전해볼수 있게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멘파 방송을 보면서 저도 방송해봐야지 했다가


스트리머로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스트리밍의 다른길에서 요즘 빛을 보고 있습니다.


멘파님 감사드립니다^^



최근 방송 컨테츠 중에

이번시즌 막바지에 솔로 랭커 도전을 보면서


멘파라는 스트리머를 처음에는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알았다가 


 당신의 도전정신과 방송스킬과 운영에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프로트수 가 되려고 노력하다 보니 저도 1년의 시간이 흘러서 


본업 못지 않게 바빠지고 있네용^^



저도 팬심을 빼고 양학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한줄 덧붙혀 봅니다.


양학이 문제다 존버가 문제다 말이 많겠지만,


30년이상 게임을 즐겨오고 기종을 불문하고 오랜기간 게임을 해본경험에 비추어 볼때


30년전에도 핵은 존재했고 속칭 얍삽이 또는 빠꼼이 로 불리우는 기술도 존재했죠


더블드래곤 시절에 버그때문에 끼이는 문제 앨보우 샷으로 쉽게쉽게 게임을 풀어서 시간을 끌던 문제


스트리트파이터2의 장풍후 발차기 견제로 동네 형에게 빰따구 맞아보신 30대 유저분들도 계실꺼고


패미컴, 슈퍼패미컴 시절에 롬핵 으로 코인 무제한 만들기


플스1 시절에 액션리플레이를 통한 헥사코드 해킹으로 체력등 에디터 하기


온라인 시절 진입후에는


스타크래프트 맵핵,레인보우식스 미니맵 위치 파악,디아블로시절 아이템복사 및 맵핵에 이르기까지


간단하게 적어만 봐도 모든 인기있는 게임에는 해킹시도및 게임성을 파괴하여 또 다르게 즐기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러한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까지도 오랜기간 사랑받은 게임이 된 절설적인 게임들은


일종의 분란과 문제가 발생하던 시기를 잘 해결해 왔기에 오래도록 사랑받을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문제를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에만 초점을 맞추기에는


핵 프로그램 이나 서버 조작을 통한 게임성 저해만 아니라면


양학이든 존버든 저는 유저들 사이에 화자되고 토론되어지는 현상이 아주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많고 논라이 많고 또 그것이 해결되어야 더큰 게임으로 발전 할수 있다는것을


지난 게임역사에서 경험해왔기 때문이죠....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면, 유저들은 또다른 게임을 찾게될것이고 또다른 게임에서 


또다시 함께 어우러져 놀겠죠.. 결국 게임사는 게이머드를 붙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상생할 방법을 모색하게 될것입니다.



게임개발사의 역활은 최신 유행하는 핵이 어떤게 퍼지고 양학 시스템이 유행 이라고 한다면


워모드 또는 양학컨테츠를 운영할수 있는 새로운 커스텀 체제를 개발해 열어주면 될것이고


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는 스트리머들은 자신의 컨텐츠가 


논란이 된다고 하면 본인의 이해 득실을 따져 


양학 컨텐츠를 유지 할것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플레이를 유지 할것인지 본인이 결정하면


될 문제 인거 같기 때문입니다 시청률의 차이는 본인의 소득과 연계되기 때문이죠



양학이 게임의 진입장벽을 높인다 등의 의견에 저는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저 레이팅 구간에서 양학러를 만날 비중이 얼마나 될지 모르나


멘파유투브를 처음 배그를 접했던 시즌2때 저도 엄청 못했지만, 하다 보니 실력이 늘어가는건


당연한일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느 게임이든 FPS 장르의 진입장벽은 다른게임들도 어느정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카스,나 서든 스페셜포스 ,아바등은 현재는 고인물이 넘치다 못해 썩어버린거 같지만


아직 배그는 그래도 신규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학을 즐기는 일부 스트리머 유저만을 보고 일반화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규 진입장벽의 높다고는 하나 배틀로얄장르의 특성상 고수가 하수를 무조건 이길수 있는건 아니라는점


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장시급한건 핵의 차단과 불법프로그램의 사용


지속된 개발사의 새로운 컨텐츠의 개발로 게임을 오래 지속 가능하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점에서 블루홀은 최산의 노력을 다해주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32000원 짜리 게임에 누가 이리도 신경을 써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배그가 다른게임보다 게이머들에게 애착이 크고 관심이 크다 정도로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이제 겨우 1년이된 게임입니다.


신규 맵이 나온다면 3개의 전장에서 더 다양한 컨텐츠 들이 나올태고


플레어건, 장갑 UAZ 자가장의 조정등 엄청나게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유저들은 그것을 즐길 준비가 충분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다시아 경주 모드,버기 경주,5인스쿼드 모드, 등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기대 되기도 합니다.



블루홀이 조금만더 노력한다면 FPS 장르 게임중 가장 위대한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쓸데없는 소리 글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파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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