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발게이나 빙풍골에서 단 1도 발전하지 않은 고풍스러운 그래픽도 보다보니까 괜찮은것도 같습니다.
2는 조금 찾아보니까 그래도 분명히 나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나아져야지...
그리고 2도 사실 그냥 조금 다듬은 정도 같던데...
오우거 포병과의 즐거운 한 때.
물약 먹으라니까 안먹는 캐릭터가 안스러운 어머니의 마음
대머리아저씨를 부를땐 꼭 양손으로 걸맞는 모션을 취해아합니다.
토토 때려박고 응원하는듯한 간절함
플레이어의 손까지 다치게하는 위험한 함정
혹시나 잊어버릴까 한번씩 다시나오는 경-멸
분명히 다 읽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린데 그런데로 드립 한번 치고 자체 할당량 완료
아무리봐도 전나무...리한..드립이었는데...
동물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죽어가던 늑대를 힘든세상에 덜렁 던져놓더니
겨우겨우 가족을 꾸려서 살아가자 다시 찾아가 가족은 모조리 죽이고 또 혼자 덩그러니 살려놓고 가버리는
무자비한 그 주인공은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과 동물들을 괴롭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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