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자비심 없네요...
근데 필라스 2까지 다 끝내도 계속 더울거아냐
심지어 끝나고 나면 더 더울거아냐
갑자기 여름을 버틸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가사 참 너무 맞는말이고
떨리는 눈빛과 손 그 자체
많이 해본 티가 나는 원숙한 연기
싸이코패스라고 해도 좋아하는거 보면 진짜로 설마...
이젠 놀라는 와중에도 바로 로드할 수 있는 숙련된 저장전사
사실 새벽 접어들면서 프사도 막 젊고 귀쫑긋한걸로다가 사기치고 메인퀘좀 진행하신것 같지만
그럼에도 하루 통틀어보면 꽤나 서브퀘스트만 한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페로소나때 처럼 날잡아서 하나씩 하기 힘든 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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