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다님
루다님 이제 루다님 방송을 시청된지 한달 된 취준생 애청자 입니다.
저는 먼저 언급한대로 취준생입니다. 저는 올해초에 퇴사를 한 중고 취준생 트수 입니다 근데 막상 퇴사를 하고 보니 너무 힘드네요.
입사후에 이런저런 회사 내부 일들 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호기롭게 퇴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퇴사를 하고 어느덧 9개월이 지났고, 여전히 저는 취준생이네요. 시간이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저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니 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으로 변하고, 혹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결혼,연애, 연봉 인상률 등, 지금 저의 상황에서 끼어들수 없는 그런 고민들을 듣고 있으면 '나는 남들 보다 뒤쳐져 있구나...' 라는 열등감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래도 루다님 아침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최소한 아침에는 웃으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 계속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모든 취준생들 다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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