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맵 클리어 완료
(맵이 이상하게 생겨서 어두운데가 아직 많은데 다 클리어 된거입니다)
룰은 데아빌 스팀 도전과제 룰로 공격 타워(발리, 충타, 사집포) 금지 / 솔져 유닛만 사용 가능이고
도전과제 룰상으로는 공격 타워 외에 말벌, 지뢰, 깨시, 철조망은 허용이지만
이것까지 사용하면 솔져 온리 플레이를 하는 의미가 없어서 그것도 셀프 밴했습니다
100%이상으로만 깨면 업적작이 되서 처음 깰때는 110%인가?로 해서 크게 체감이 안됐는데
900% 솔져 플레이하니까 확실히 역하네요
사거리가 짧으니까 대충 어택땅 때려놓으면 뒤에 놈들 죄다 놀아서
컨트롤이 엄청 필요한데 막상 해줘도 스나에 비해
진출 속도나 집 미는 속도는 절망적으로 느리지
20배럭 이상씩해서 솔져를 뽑아내니
전 맵의 철을 전부 발채로 빨어 먹고 있는데도
철이 부족해서 사서 써야하니 성장도 느려
불멸자에 백마리 이상씩 뭉쳐다녀도 베놈놈이가 침을 쏘기 전에
완벽하게 처리가 안되니까 계속 딜누적이 되서 뭉탱이로 썰려나가고
(최소 400마리 이상은 갈린 것 같은데 20배럭씩 뽑아내고 있는데도
북남 방향 진출 한번 하니까 5일 전 병력보다
오히려 100마리 이상 줄어있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진심;; )
공격 타워로 방어가 안되니까 소웨이브 방어용으로 병력이 분산되니
하면서도 제약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 났네요
아직 클리어는 아닌지라 막웨 대비해서 돌타워 도배해야 하는데
솔져들 일일히 타워작할 생각에 벌써부터 어지럽습니다
사실상 깼다 치고...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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