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미니어쳐 보드게임입니다.
처음은 워해머라는 아이피에 흥미를 느끼고 시작한거지만 직접 모델을 칠하고 사람과 면대면으로 마주보고 게임하면서 재미를 느꼈네요.
기본적으로 실력이라고 할 것 없이 주사위망겜이고 욕설이 난무하는 온라인 게임 환경과는 달리 실제 사람과 마주보고 하는거니 욕하기도 힘들고 서로 존중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습니다.
(첫짤은 제가 칠한 모델, 그리고 게임하는 모습)
여담으로 반지의 제왕 보드게임도 있는데 워해머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델 가격이 싸고 조형도 괜찮아서 이쪽으로도 나중에 입문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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