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ㄴ 피곤하다
분명 3시부터 잔거 같은데 눈을 뜨니 12시30분이다.
(그마저도 여친이 카톡 안했으면 못 일어남)
2. 왼팔이 뜨겁다
전체가 뜨거운건 아니지만 맞은 부분이 너무 뜨겁다.
3. 왼팔의 접종 부분 주변이 어딘가 닿으면 고통스럽다
누가 내 멍을 꾹 누르고 있는 느낌이 난다.
4. 몸 전체가 뻐근하다
일어난지 얼마가 안되어서가 아니라 진짜 미친듯이 뻐근하다.
5. 입맛이 그다지 없다
평소였으면 일어나자마자 아침겸 점심 혹은 점심을 먹는데
입맛이 없어서 이제서야 밥을 준비하며 글을 쓰고 있다.
여러모로 개같다.... 하지만 이걸로 어제 병가 썼으니.... 개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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