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N이 한때 소개해준 페스터의 퀘스트. 영상 초반에도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총을 한 발 쏩니다? 그래 꼬우면 터보버튼 달린 컨트롤러를 사라는 거죠"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올라온 올클리어 영상을 보니... 총알 밀집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밸런스를 엄지 연타가 아니라 터보 버튼으로 발사한 걸로 맞춘 게 맞는 모양입니다.
그냥 버튼을 누르고 있음 총이 계속 발사되게 했을 수도 있는데 하드웨어 매출땜에 고의로 이런 게 아닐까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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