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똘이_ 0

제 직업은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림도 그리고 편집도하고 프로그래밍도하는 안정적인 직장이없는 사람입니다.

요새 이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똘3님은 모르시겠지만 소전 일러스트에 SNS 페미논란이 일어나면서 그 한명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 성향에 대해 갑자기 튀어나오니 참 당황을 안할 수가없네요.

좋아하는건 자신의 자유고 그 일러스트레이터가 절 모르니 신경도 안쓰겠지만 이걸 보면서 배신감이랑 안타까움이랑 직업에 대해

요새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이 직업을들고 만약 회사에 취직했을경우 그 사람 밑에서 일을해야한다는건데.

누구라도 볼 수있는 SNS에서 자신은 이 일에 대해 잘못은없고 떳떳하다는 듯이 얼굴을 들고다닌다는 것에 많이놀랏습니다.

그래서 이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회의감이 요새 다시 시작하면서 좋아해서 그림그리고 직업을 가지려고했는데. 과연

이 짧은 시장에서 서로 안만나며 살 수 있을거라 생각이안들어 이 직업을 접고 다른것도 많이했으니 넘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많이듭니다.

SNS가 사람을망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 사람이 그랫던건지 이젠 모르겠네요. 대다수 유저가 그런건 아니지만 익명성이 가득한

파랑새라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하구요.

퍼거슨감독님이나 침착맨님 말씀대로 SNS는 하지않지만 주변사람들이 SNS를하니 정보가 들어오고 자신에 직업에 대한 안타까운

일이들리니 흘려들을 수가 없어서 계속 담아두다가 폭팔하기전에 한숨쉬면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똘삼님 방송이 켜졋으니 잠시 스트레스도 풀겸 똘삼님 방송보면서 머리좀 식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