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지은 하얀 쌀밥에 일본식 회간장과 생와사비100%를 넣고 쓱쓱 비비다가(겁나 눈매움. 주의) 간장이 흡수되었을 쯤,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취향껏 넣어주고 코팅하듯 비벼준다.
그 후에 쌉쌀한 맛이 나는 파래김을 엄지손가락 길이로 얇게 잘라서 얹어서 다시 살짝 비벼준다.
같이 먹을만한 반찬으로는 반숙 에그프라이와 명란젓을 추천.(김치나 단무지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괜춘하긴 함)
약간은 달달한 일식 회간장 비빔밥을 와사비가 한 번 잡아주고, 쌉쌀한 파래김이 포장해 주는 느낌.
마무리로 명란젓을 얹어 먹으면 끝.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나 튀김류같이 기름진 것을 첨가해도 됨.
아래 링크는 간장과 와사비 판매처.
명란젓은 데마시안 샵에서 팝니다.
http://shop.demasian.com/index.php?product_srl=3319099
ps1. 모든 제품은 돌돌돌이의 인스턴트 일본풍음식 사랑을 보고 먹어보고는 싶지만, 일본산이라 구매를 꺼려했던 분들을 위해 일본산은 걸렀습니다.
ps2. 데마시안샵에서 이것저것 샀더니 배송비도 품목 하나당 3~4000원 씩 다 나와서 배송비만 15000원 나온듯. 허미쉬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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