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정신적으로든 힘든 시기에 제일 성장하는 것 같음
아무도 찾는 사람 없고 얘기할 사람 없이 혼자 있을 때 그때가 성장하기 바로 전 단계라고
갑각류를 예로도 들더라
갑각류가 유일하게 성장하는 때가 있는데 바로 허물을 벗을 때, 근데 그 허물을 벗을 때는 사실 제일 외부로부터 제일 취약할 때라고
긍정적으로 살지 못하면 버티기 힘든 세상이라,,
그래 난 허물을 벗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중
옛날엔 흘려 보낸 말이었는데 요즘 정신과 몸은 별개라는 말을 내 나름대로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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