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남들은 트파다 뭐다하면서 들떠 있을때....
저는 다른 사유로 긴장만땅이었습니다
오후에 첫 개인촬영이 잡혀있던지라 긴장하고, 자꾸 증발하는 사진구도를 다시 집어넣고있었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는분한테 렌즈 빌리고서 바로 가려했는데,
밥안먹었지? 하면서 강제로 갈비탕을 사주셔서 고거 먹고서
딱 렌탈시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촬영했습니다.
어디선가 본 이게 정말이다 라는걸 느끼긴했습니다
물론 아직 초짜기에 누르기전 할일이 적어 장비의존이 높아지긴했지만요
암튼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얘기하면
만족입니다
이번 촬영 1픽사진두고 다시 보정의 늪으로 사라집니다....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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