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종강하고 드디어 다시 써보는 오늘의 일상입니다

12/15

하나남은 시험이 아침1교시부터라 일찍 학교에 갔었습니다

재빨리 다 보고난 뒤에 핸드폰 조금 만지작 거리다가 점심때 햄버거 하나를 먹고 집에 가서 실컷 놀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형도 모든 시험이 끝나서 기숙사의 모든짐들을 가지고 왔길래 고생했다고 가족들끼리 삼겹살 먹었습니다

하지만 형이 집으로 돌아와버려서 1시 이후는 컴퓨터랑 핸드폰 제재당하는 일상이 다시 시작될거 같네요 흑...

12/16

여느 주말처럼 9시에 기상해서 놀다가 30분간 낮잠후 4시에 저녁식사를 한 뒤 저녁편돌이를 한거 외엔 없네요

아 그리고 토익을 본 결과가 나왔었는데 처음 본것이니 만큼 발크기만큼의 점수를 기대하란 형의 엄포완 달리 나름 나왔었습니다(절반은 넘진 못했지만요

결과는 시험비용으로 -5만에 400점대라서 어머니께 +4만원=-만원손해

2월달에 한번더 보라고 하셨으니까 그때까지 좀더 노력해야할거 같네요(그리고 다음시험엔 들어가기전에 꼭 커피좀 마셔야겠구요. 형이 모닝커피 안좋다고 못마셔서 시험때 좀 졸아버렸...아닙니다

마지막은 어머니께서 주변에 헬스장에서 1+1행사한대서 반강제로 형과 2달간 헬스 재시작을 하게 된거입니다

형이 저랑 경쟁하면서 할거라는데 잘 출석이나 할련지 걱정이네요

아무튼 알바가기전에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꾸준히 한일들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