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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고민/일상 늘짱 크리스마스 이벤트 신청서 겸 늘짱 사연 겸 겸사겸사 이야기 하기~

히아쌀밥
2017-12-23 06:57:18 961 0 0

이야기가 여러 개 임으로 두서없는 점 주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독 5개월이 되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늘짱이 오랜만에 시참컨텐츠!!!! 지이이이이인짜 오래 전에 끝나고 안했죠...8ㅅ8 그래서 간접적으로 같이 하는 방법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뚜둔! 이게뭐람! 늘짱 과 옵치를????? 합법적6인큐로??? 진짜 대박이지 않습니까?

물론 제가 뿌뿌빵빵을 6번인가 연속으로 같은 팀으로 만난 적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빡겜을 해서 그때 늘짱과 같이한다는 기분은 많이 못느껴서 더욱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8ㅅ8

그래서 늘짱이 신청 받는다는 페이스북 글 보고! 바로 늘짱에게 연락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당! 과연 제가 당첨 될지 두근두근 되네요. 제 본캐 점수는 최고 3700 현 3600으로 2000 3000 이 아니지만 제 부캐인 초밥 과 콩밥 의 닉네임을 가진 계정은 각각 딜러와 올라운더 계정인데 2700 과 2500 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 초밥이는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 합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양학을 못합니다아....(눙물...) 믿어주세요....

오버워치 얘기를 하자니 요즘 오버워치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게임은 안그러는데 유독 오버워치 할 때 실력에 대해서 스스로 의구심을 들더라고요. 그로 인해서 제가 스스로 화가 나버리는 나쁜 행동 도 하고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버워치만 하면 승부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말이죠. 최근 탱커 유저가 점수 얻기는 힘들고 또 제가 메인탱을 주로 하가 보니까 터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너무 재미가 없네요. 흥미도 없어지고 말이죠. 그래서 요즘 슬럼프가 왔습니다.. 제가 그마 혹은 랭커도 도전해 볼만했던 제 자신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을 더 가지게 되네요..

다른 얘기로 편집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현재 늘짱 영상을 만들고는 싶은데 소스가 많이 없어서 그리고 최근 너무 바빠서 영상 만들 시간이 없네요 8ㅅ8 앞으로 늘짱 방송 많이 봐서 영상 만들것 좀 생각해 봐야 겠어요 헤헤.

편집에 관해서는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어요. 제가 보는 방송 스트리머 분이 저에게 하이라이트 영상 편집을 맡는 대가로 소정의 금액을 주기로 해주셔서 일종의 직업은 아니구 알바? 를 하게 되었네요!! 유튜브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이렇게 라도 나름??? 인정 받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아직 너무 부족한 점이 많고 에프터이펙트도 배우기 시작했으니 많이 더 노력해야 됄 것 같네요 하하

자 이번주 주제에 대해서 얘기 할래요.(제가 원래 말이 좀 많습니닷 헤헤 죄송합니드.....) 음....저는 대전에 현재 거주 하는데 대전에 눈이 엄청왔었어요!! 수요일 날에 말이죠. 그 때 저는 알바 대타를 뛰고 어느 풋살 구장에 가서 학교 친구및 선배들과 풋살을 할 계획이었는데 (선배가 일주일 뒤에 군대가는 바람에 축구를 하고 싶어하셔서) 알바를 끝내고 입구를 나오는데 눈이 펑펑 오더라고 펑펑 수준이 아니라 쾅쾅 내렸어요... 그래서 원래 같이 가려고 했던 친구와 풋살구장 가는 것을 포기하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선배님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일주일 뒤에 군대가는 그 형을 생각해서 결국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데만 택시로 30분 걸렸고.... 눈 맞으면서 풋살을....흑흑 그래도 덕분에 재미는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같이 간 제 친구는 하루뒤에 담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고 저에게 찾아왔더라고요... 아! 그 친구도 30일 후에 군대 간다는 슬픈 이야기...


너무 슬픈 이야기로 끝내서 죄송합니다아....8ㅅ8

군대시러


신청곡은 종현의 lonely 틀어주세요.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 이자 가수 이자 아이돌 이었습니다. 제 10대 시절에 많은 노래들늘 들려 주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곳에서 만큼은 불행에 잠식 되지 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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