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염
와.. 정말 정신이 없는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지 기다릴거 알고있는데..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럴까봐 채아 코로나 엄청 무서워했는데
진짜 러너님 재감염되고
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어요 멘붕 ..
그거 또 러너님 아파할거 생각하니 막막 막 그랬어요
길었던 시간들이 지나갑니다
러너님 격리해제 될때까진
제가 있어야 할 듯 싶어요
엄마는 지금 다른집에 계신데
애매하게 엄마 모셔왔다가
엄마도 걸리시면 엄마도 고생이구..
저도 더 일주일을 묶여있어야해서
러너님 격리해제 될때까진
제가 째아 풀 라이딩과 케어를 해야할듯싶어용 ㅠㅠ
아! 채아는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러너님은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것같아용
이래저래 할말 많지만
아!
저는 코로나 안 걸렸습니다!
걸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봐요
이게 다행일줄이야…
(확진자도 아닌데 덕분에 두번의 주말을 집에만 있습니다)
조만간 만나여 여러분 ㅜㅜ
보고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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