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 것
비문학 5지문
결과적으로 롤을 많이 줄였다.
오늘 한 판만 했거든.
하지만, 이젠 폰이 문제다.
공부를 하기 싫으니 당연한 것 같지만
쨋든 줄여야한다.
또는 공부를 하고 싶으면 된다.
어떻게든 해야지.
오늘은 '거짓말'에대해 생각했다.
필자는 거짓말을 되게 잘한다.
거짓말이 내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정도로 거짓말을 쌓으면 뭐가 진실인지 헷갈린다.
그리고 계속 거짓말을 하게되고
나중에 거짓말이 들키게 되면 자신이 어디부터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게되어 결국 자멸하게 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만든다.
거짓말은 인생을 잠시나마 나아지게 만들 순 있어도,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순 없다.
두렵움 속에 살다가
들키면 더 ㅈ되거든
그러니 고치고 싶다.
비록 여태까지의 생이 '거짓말에 점철되었다.'하더라도
앞으로는 정직하게 살고싶다.
한 번엔 안되겠지, 하지만, 차근차근 고칠것 이다.
내일은 공부 좀 하자.
뭔 인생의 질만 올리고 있냐.
P.s 만약 거짓말을 한다면, 절대로 들키지 마
완벽하게 구상하고 실행해. 몇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읽어.
그리고제일 중요한건 너 자신을 속이는 거야.
근데 결국엔 너가 스스로 자백을 하든 들키든
언젠간 밝혀져 완벽할 수록 들키는 기간을 늦추는 것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