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
이해할 수 없지만, 몸이 아프면 의사 대신 원예가를 찾아오는 동네에서 원예가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게임은 퍼즐을 푸는 느낌이다.
리턴 오브 오브라딘의 방식으로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퍼즐
+ 손님에게 퀘스트를 받아 이런저런 이벤트와 스토리를 진행해 나간다.
장점 :
- 잘 짜여진 퍼즐로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완성도가 높다.
- 흥미로운 이야기
단점 :
- 도감 100%를 위해서는 마지막에 소거법을 사용해야 한다.
- 텍스트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천
총평 :
텍스트 위주의 게임에 거부감이 없다면 웰메이드 게임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내용이 지루하지는 않지만 텍스트 위주의 게임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