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감독이 되어 프로게이머 구단 키우는 게임
작중 나오는 게임은 밴픽은 롤, 전투방식은 배틀라이트와 비슷하다
(캐릭터들끼리 서로 무한으로 한타하면서 시간 내에 킬 포인트를 많이 얻은 쪽이 이기는 게임)
컨트롤적인 요소는 없다고 봐도 좋으며, (카이로 게임 계열) 어떤 선수를 어떻게 키우는가.
어떻게 팀을 키워나가는가의 이야기.
장점 :
타임머신류 게임
(취향에 맞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다)
단순하지만 즐거운 게임방식
(키운 선수들이 이기길 응원하고, 이길 것도 못싸워서 지면 보면서 이마 탁 치게 되는 재미가 있다.)
고민하며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
(정말 단순한 게임이지만 밴픽을 어떻게 하느냐, 누구를 내보내고 무슨 캐릭터를 먼저 픽하느냐를 롤처럼 생각하며 즐길 수 있다.
어떤 선수를 어떻게 키우고 그 선수가 자신의 선택을 잘 따라와주면 뿌듯한 기분도 든다.)
하고싶을 때 시작하고, 끄고싶을 때 끄면 되는 게임
(엔딩이라고 할만한건 프로리그 우승 뿐이라, 무언가 스스로 목표를 정해놓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그만두기에도 좋다.)
단점 :
노가다성이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할 수 있는 행동을 적절히 부여하는 방식이기에 일정 구간에서는 좀 지루해질 수 있다.)
여러모로 운이 작용하기에 허탈감이 몰려올 수 있다.
(이길 경기도 컨디션이나, 전투를 못해서 지면 게임 끄고 싶어진다.)